저, 이런 말씀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.
여기다 이런 글 올려도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,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시간이 나지 않아 전화는 못 드리고 다른 데 글을 올릴만한데가 없어서...
 
방금 전에 주문한 상품을 받았는데요,  감촉도 좋고 솜도 빵빵한 게 다 좋습니다만,
쿠션 그림이 인쇄가 흐릿하게 되서 온 것 같습니다.
 
제가 그려서 올린 거긴 한데...; 전체적으로 색감이 옅고 바탕도 옅고 캐릭터 선이 간간히 끊겨서요;;
 
혹시 실크라 이런 건가 싶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앨범방 포토쿠션 후기 사진들을 봤는데 선명하게 잘 나왔더라고요.
 
혹여 설이라 주문이 많아서 잉크처리가 잘 안되었나 싶어 글 올립니다.
 
설 직후라 바쁘시겠지만 도저히 만족이 안 되어서 염치불구하고 말씀드려요.

가능하다면 커버만 바꾸고 싶습니다.
답변 기다립니다 ㅠㅠ;
바쁘실텐데 번거롭게 해드려 정말 죄송해요 ㅠㅠ